논에 비료 주기~!!

부모님이 농사를 하고계시고
난 아직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나중에 짤리거나
퇴직을 한다면 농사를 지을려고 생각하고 있다

 

모내기를 위해 모판에 흙은 담는다 

볍씨를 뿌리고 물을 주어서 키운당

작업 사진이 없어서 아쉽다 ㅜㅜ

진짜 일만해서 사진이 없다

 

 

짜잔 ... 아주 잔디마냥 푸르른 모판들~~!!! 

하우스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나중에 이놈을 논 에다가 심으면 벼가 된다 ㅎㅎ

 

 

 

잔디 아닙니다 ㅎㅎ

 

 

두둥 ~~ !! 트랙터 등장

시골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트랙터

아빠가 논에 비료를 주자고 하셔서

트렉터를 몰고 논으로 향했다

난 아직도 트렉터를 운전을 못한다 ㅜㅜ

다음에 배워야징 ㅎㅎ 

저기 노란통에 비료를 담아서 뿌려지게 된다

 

 

 

논에 도착~ 

비료 주기딱 좋은 날 이냉!!~~

논에 영양분을 주기 위해

비료를 뿌린당

 

 

 

윽~ 비료들이 논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오메 비료가  이 노란통에 15포가 이상 실린다... 

내 허리 뿌셔지는줄,,,

개사료 아닙니당 ㅎ

농사 어렵당

 

 

논에 비료를 노란통밑에 프로펠러? 

그놈이 빙글뱅글 돌면서

비료를 논에 뿌린다

트렉터야 부탁해!

 

 

 

논에 비료를 300개정도  뿌리니깐

허리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고 

도망가고 싶다 ㅎㅎ

진짜 농사짓는 분들 존경합니다